이형성증1 자궁경부 조직검사 : 임신 14주차 시술 후기 (이형성증) 임신 14주 차에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받게 되었다. 이 시술의 경우 자궁 경부에서 조직을 작게 떼어내어 검사하는 것인데 임신 후 시술을 받는다는 부담이 컸지만 태아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의사 선생님의 설명과 더욱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검사를 받기로 결정하였다. 처음 자궁경부암 검사는 임신 확인 후 7주 차쯤 1차로 진행했었다. 이때의 검사는 작은 면봉(솔)으로 자궁 경부의 세포 추출 후 검사를 하는 방법이었는데 결과는 "자궁경부 이형성증", 내원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으라는 전화를 받았다. 생소한 진단명에 너무 놀라 병원에 달려갔는데 다행히 저험군에 임신 후에는 호르몬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큰 걱정 말고 3개월 후 추적검사를 한번 더 진행하자고 하셨다. 그 후 14주 차에 자궁.. 2022. 12. 22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