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암포터미널1 통영여행 2박 3일① 고성 용암포 - 사량도 배시간 및 요금 참고하세요 몇 달 전부터 계획했던 가족 여행 이번 여행지는 "통영 사량도"로 정했다. 여행은 많이 다녔으나 섬 여행은 제주도 이후 처음이라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준비했다. 우선 사량도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고성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을 선택했다. 고성 사량도 배시간은 제일 첫 타임이 아침 7시였는데 수도권에서 출발하다보니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여행인 만큼 이왕 간 거 첫 배 타고 가서 꽉꽉 채워서 놀고 싶어서 엄청 일찍 출발했는데 출발시간이 무려 새벽 1시....😅 (여행에 있어서 만큼은 열정적인 우리 가족..♡ㅎㅎ) 새벽이라 차가 막히지 않아 4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었고, 도착하니 해가 슬슬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. 나에겐 남해는 거리가 멀다 보니 쉽게 가기 힘든 여행지였다. 그래서인지.. 2020. 11. 11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