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량도여객선터미널매표소1 통영여행 2박 3일④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매표소 시간표 등산부터 낚시까지 사량도의 여행을 야무지고 즐겁게 보낸 우리, 가기 싫어도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다. 여행 왔을 때의 시간은 왜 이렇게 잘 가는지...😥 집에 가는데도 4-5시간이 걸리기에 퇴실 후 바로 배를 타러 갔다. 안 그래도 집 가는 게 아쉬운데 심지어 숙소에서 멀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ㅠ 우리가 섬을 빠져나갈 때 매표를 했던 "샤량도 여객선터미널" 섬으로 들어올 때 갔던 용암포 선착장보다 훨씬 규모가 컸고, 규모가 큰 만큼 사람도 차도 많았다. 나갈 때는 숙소와 좀 더 가깝고, 배 타는 시간이 긴 배편을 찾다 보니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매표소 시간표를 보게 됐었다. 사량도에서 통영 가오치항으로 가는 배편은 35분간 소요되고, 배에서 내린 후 고속도로까지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어 이동이 용이.. 2020. 11. 25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