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일1 어텀크리스피 : 씨없는포도 중 제일 맛있는 애플청포도 작년인가 재작년 코스트코에서 처음 만난 어텀 크리스피 사실 이 포도를 처음 만났을 시기에는 샤인 머스캣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자주 사 먹지 못했었다. 최근 마트갔을 때 보니 가격은 좀 떨어진 것 같았다. 근데 품질이 영;; 뉴스에도 나왔던데 ㅠ 아무튼 그러다 이 "어텀 크리스피"라는 낯선 이름의 포도를 구매하게 된 건 시식을 해봤기 때문...! 맛보면 사게 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포도라기엔 동글동글한 모양에 식감이 사과처럼 아삭거리고 신 맛은 거의 없는 단 맛으로만 똘똘 뭉쳐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애플청포도라고 불린다던데 난 시식하자마자 한박스 집어왔더랬다ㅎㅎ 그 이후에도 보이는 족족 사 먹었고, 마트에 가면 먼저 찾는 과일이 되었다. 개인적으로 포도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텀크리스피.. 2020. 11. 5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