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림을 시작하면서 2인 가구로 지내다보니 밥솥에 밥을 다 먹지 못할 때가 많아 냉동밥 보관용기를 사용하게 되었었다
처음 샀던 제품은 플라스틱 냉동밥 보관용기였는데 1년 이상 사용하기도 했고, 전자레인지 돌릴 때 마다 환경호르몬이 걱정되어 유리로 된 제품을 찾다가 반찬통, 보관용기 등으로 유명한 락앤락 햇쌀밥용기를 구매하게 되었다.
워낙 유명한 브랜드이다보니 이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지만 햇쌀밥용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기제품이었다.
🔸 제품소개
프리미엄 내열유리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뜨꺼운 밥을 넣어도 냉동실에 차갑게 보관해도 안전하다고 한다.
몸체는 무착색유리제, 뚜껑은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친환경 안심소재 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, 냉동실, 식기세척기, 오븐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.
🔸 용량비교
- 320ml : 125 * 125 * 54 (mm) / 조리시간 3분 30초
- 410ml : 125 * 125 * 59 (mm) / 조리시간 5분
사이즈는 위와 같이 두가지이며, 가로, 세로 길이는 동일하고 높이만 5mm 차이가 있다.
평균적으로 320ml는 여자밥, 410ml는 남자밥을 담으면 적당한 사이즈였고 이 외에도 1인분의 국과 반찬 등을 담아놓기에도 적당했다.
🔸 실제 사용 후기
나는 둘 다 있으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 나는 모두 구매하였다.
받아서 사용해보니 우리 집 밥그릇에 먹는 사이즈로는 320ml에 담아 보관하면 딱 좋았다. 그리고 제품을 구매한 후 안내사항을 읽어보니 유리로 되어있는 제품이다보니 용기와 밥이 너무 붙지 않도록 담으라고 안내되어 있다. 그래서 밥을 담은 후 좌우로 흔들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. 그 후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보니 진짜 갓한 밥처럼 찰지고 맛있었다.
유리로 되어있어 전에 사용했던 플라스틱보다 훨씬 안심하며 사용하고 있다.
락앤락 햇쌀밥용기는 냉동밥 보관용기로 나온 제품이지만 나는 계란찜을 할 때도 사용해보았는데 아주 맛있고 간편하게 잘 되었다. 이처럼 다양하게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. 그리고 도자기로 된 제품도 있지만 나는 유리로 된 제품을 선택하였는데 내용물이 보여서 더욱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밥솥에 밥을 오래 보관하는 것은 밥 맛도 변하고 보온 기능이 전력 소비도 많다고 하던데 이렇게 밥을 짓은 후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전력도 아낄 수 있고 갓 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.
1~2인 가구라면 더욱 추천하는 아이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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